□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4월 8일(목), 5G+ 분야별 정책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한미정밀화학㈜을 방문하였다.
ㅇ 지난 3월 과기정통부는 ’21년을 5G+ 융합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7대 분야별* 5G+ 정책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으며,
* ➀5G+ 산업생태계, ➁5G망, ➂스마트공장, ➃실감콘텐츠, ➄디지털헬스케어, ➅자율주행차, ➆스마트시티
ㅇ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발걸음을 스마트공장으로 향하였다.
□ 이번에 방문한 한미정밀화학(주)은 작년까지 기가 코리아 사업에 참여하여 5G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ㅇ 원료 의약품 제조 공정에 도입한 AR관제*(디지털트윈), 예지정비** 등의 5G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시연하였다.
** 스마트공장 및 공정을 현실 세계에 3차원 이미지로 구현하여 실시간 관리하는 기술
** 장비의 결함 이력 데이터 등을 수집·분석하여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리하는 기술
ㅇ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5G 스마트공장 실증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5G+ 성과 창출을 위해, 정책 현장과 소통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전·사후 방역실시, 손소독, 발열 검사 등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