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병원 등 5세대(5G) 융합서비스 생태계 지속 확산 추진
- 과기정통부 장석영 차관, 26번째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 일환으로
‘5세대(5G)기반 스마트 병원’선도 모델인 용인 세브란스병원 현장방문 -
- 수소전기차 연구 전초기지 현대차 마북 연구소도 방문해 현장의견 청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3월 9일(화), ‘5G기반 스마트 병원’을 선도하고 있는 용인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하여 5G 융합서비스 적용 성과를 확인하고,
ㅇ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하여 수소전기차ㆍ수소연료전지를 개발중인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도 방문하는 등 정책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 용인 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20년 3월 신규 개원 후, 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5G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속 추진해 왔다.
ㅇ 이를 위해, 원내 통합 의료 빅데이터 관제 시스템인 IRS*, 코로나 확진자 등 병원 출입인원 동선파악을 위한 RTLS**, 의료진이 질병진단에 활용 가능한 AI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의료 서비스의 스마트화에 앞장서고 있다.
* (IRS, Integration & Response Space) 통합반응상황실
** (RTLS, Real Time Location System)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 아울러, 앞서 오전에는 현대자동차 마북 연구소도 방문해 수소선박ㆍ수소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수소전기차ㆍ수소연료전지 개발현황을 확인하였으며,
ㅇ 상용 수소전기차를 직접 시승하고 수소충전소ㆍ수소차부품전시실 등 주요 시설ㆍ설비를 둘러본 후, 연구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 장석영 제2차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뉴딜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5G 융합서비스가 지속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으며,
ㅇ “또한, 탄소중립 관련 기술은 환경오염 저감 뿐만 아니라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라면서, “정부도 탄소중립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