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프트웨어(SW) 인재 축제(페스티벌) 개최
- 12/5~6, 대한민국 58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한자리에 모여 -
- 개막식 및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작품발표, 시상식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특강,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이하 ‘SW’)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프트웨어 가치확산을 위해, 12.5(목)부터 12.6(금)까지「2024 소프트웨어 인재 축제(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등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인재양성사업*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개최하며, ‘소프트웨어가 연결하는 인공지능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진행한다.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대학기업협력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사업,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 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연합체(얼라이언스) 등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유튜브 공식 채널(채널명: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협의회) 일부 프로그램 동시 송출
페스티벌 행사 기간(12.5~12.6) 동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과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대학관(58개) 및 소프트웨어 기업관(7개), 소프트웨어 체험관(5개),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 디지털 인재 연합체(얼라이언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사업 등 80여 개의 전시관을 통해 우수 작품 전시 및 소프트웨어 기업 제품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대학관’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입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생들에게는 타 대학과의 소통·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소프트웨어 분야 진학·진로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기업관*’에서는 최신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전문적인 취업 상담도 제공된다.
* 아마존웹서비스즈코리아(AWS), 넥스트클라우드 등 7개 기업이 참여하여 채용, 직무 조언, 소프트웨어 기업 제품 체험 기회 제공
다음 ‘소프트웨어 체험관’은 행사 참관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개인 색(퍼스널컬러) 체험과 가상현실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 검사, 뇌파를 측정하여 매체 맵핑영상으로 구현하는 몽상정원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의 사업소개 및 연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소개관’,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 소개관, 대학기업협력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소개관, 디지털 연합체(얼라이언스) 소개관 등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2월 5일에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특강 및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강연, 개막식, 대학기업협력형 소프트웨어아카데미 사업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날은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인 (주)블루닷AI 연구센터장 강정수 박사가 '인공지능 대리인(Agent) 시대, 사업 기회'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김정현 학부장이 '인공지능시대, 인간도 변해야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우수작품경진대회 수상작에 대한 과기정통부 장관상 시상 외 16점 시상(총17점)과 에세이 공모전 6점, 디지털 인재 연합체(얼라이언스) 6점 시상을 진행한다. 이어서 대학기업협력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사업 성과 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12월 6일에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우수작품 경진대회 수상 17개 팀의 작품발표를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한 과정과 성과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지고, 인기상 2점 시상, 경품 행사와 함께 폐막식이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차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달려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인재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산업계와 학계의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일정 및 세부사항은 2024 소프트웨어 인재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www.swfestival2024.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