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심심한 어른이들 모여라 ‘현생탈출 넘버원’
- 국립중앙과학관, 어린이날 연휴에 청년을 위한 이벤트 개최 -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행 권현준)은 오는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에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프로그램 「어른이날 이벤트 ‘현생탈출 넘버원’」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감성 있는 천문해설「별의 일생」△우주먼지가 되어 보는 「멍상타임」 △온오프라인 방탈출게임 「ConOFF」 △공학부품 키링 만들기, 파스텔오로라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마지막은 천체관 돔 영상과 함께 밴드 방구석프로뮤즈의 「낮별낮술 라이브」로 마무리된다.
참가대상은 19세부터 34세 성인 100명이며, 참가신청은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유료로 신청할 수 있다.
본 행사는 ‘과감한 과학관’을 주제로 매달 진행하고 있는 관람객 참여행사의 일환이자 과학관 성인교육 시범사업으로 준비되었다. 행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이후 정기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현준 관장직무대행은 “과학적 호기심과 동심을 잊고 어른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위로를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인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모두를 위한 과학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어른이날 이벤트 ‘현생탈출 넘버원’」의 프로그램별 내용, 대상, 기간, 접수, 비용 등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www.science.go.kr)과 통합예약홈페이지(rsvn.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