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제 간 경계를 허무는
「제1회 미래융합소사이어티」 출범(4.19)
- 과학·기술·인문·사회 등 초학제적 융합연구의 인식 확산, 다양한 전문가 간 소통・교류 활성화 및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간 중심의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융합의 역할」을 주제로, 4월 19일(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 본원에서 「제1회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는 국가복합문제 해결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과학·기술·인문·사회 등 학제 간 경계를 허무는 초학제적 융합연구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
※ (추진 근거) 「제4차 융합연구개발 활성화 기본계획('23~'27)」(’23.12)
2024년에는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융합연구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각 분야 석학과 최고 전문가의 기조강연 및 발제를 토대로, 융합연구에 관심 있는 40여 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 매 회 10명 내외로 추가 모집 예정
1~2회차는 총론으로 「미래사회 융합의 역할」, 「세계적 융합연구 사례」를 주제로 논의하고, 3~6회차는 각론으로 융합연구의 3대 미래도전가치인 인류(인간 수명 연장/인류 진화), 지구(우주 개척), 사회(인공지능 로봇)를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