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024.01.31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주요내용]
경제 6단체 릴레이 소통,
우리경제의 근간,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 수출지원, 기술개발 등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1월 31일(수)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회장과 만나, 정부-중소기업계 간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총 771만에 달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은 전체 기업수의 99.9%, 전체 고용의 81%, 매출의 47%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다.
* 중소기업(‘21년 기준) : 기업수771.1만개社(99.9%) 고용1,849만 명(80.9%) 매출3,017조 원(46.8%)
안덕근 장관은 “금년 수출 우상향 추세를 넘어 최대치 달성,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활성화 등 주요 정책과제 달성을 위해 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3고(高) 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지속으로 원자재가 인상, 내수부진, 매출하락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중소기업의 수출, 기술개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출지원) 중소기업 무역보험 공급 확대(’24년 53조 원, 잠정), 수출바우처 2배 확대(‘24년 311억 원), KOTRA 129개 해외무역관 통해 원스톱 수출 지원
▪(기술개발) 첨단산업・소부장・국제협력 등 산업연구개발(R&D)(’24, 5.1조 원) (중소기업 40% 이상 지원)
김기문 회장은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직․간접 수출로 기여하는 중소기업의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산업부의 수출지원 확대의지에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 중소기업의 공급망 관리와 원자재 수급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