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최우수 기관이라고?, 그럼 8년 연속이네!
- 국립과천과학관,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8년 연속 ‘S등급’ 달성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47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상위 4개 기관에만 수여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22년 평가대상 책임운영기관 : 조사 및 품질관리형(6개), 연구형(12개), 교육훈련 및 문화(13개), 의료(8개), 시설관리 등(5개) / ’22년 평가제외(3개)
이로써 과천과학관은 2015년 이래 “8년 연속으로 S등급”을 획득하며 ‘문화형’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책임운영기관은 정부가 수행하는 사무 중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관에 대해 행정 및 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해 책임 경영을 하게 하는 행정기관이다.
※ 책임운영기관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
이번 종합평가에서 과천과학관은 사업성과 부문은 물론 ‘서비스혁신’, ‘조직 운영’ 등 모든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기고 탐구하는 과학기술 가치공유 플랫품’ 제공을 위한 ‘전략수립 및 실행과정’이 매우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기관의 우수한 인력들이 참여하여 장기적 관점의 브랜드 기획전*을 연속 개최하고, 이동식 과학원리 체험 전시품(Sci-POP)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 과학관까지 전시**하며 대한민국 과학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등 ‘과학문화 플랫폼’으로서 과학관의 역할을 넓히는 성과를 가져왔다.
* 현재 기관 브랜드 기획전 ’탄소C그널‘ 전시 중(4.14~8.20)
** Sci-POP(싸이팝) 콜롬비아 보고타 Maloka 과학관에 전시물 기증(18종) 및 전시
한형주 관장은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도 변화된 환경에서 과학관의 역할을 찾아 고민하고 시도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과학관은 계속해서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과 역할을 제시하는 과학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