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관, 한-미 협력이슈 및 현안 협의를 위해 방미

- 2.15~17일 미 행정부, 싱크탱크, 업계 면담 등 다방면 행보 -



 

□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미 동부시간 2.15(수)부터 2.17(금)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계획이다.

 

□ 이번 방미는 한-미 양국 간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의 상호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첨단기술 및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ㅇ 또한, 인플레이션감축법 관련 후속논의, 반도체 관련 통상현안, 철강 232조, 수출통제 등 대미(對美) 산업·통상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 산업부 1차관은 상무부 부장관, 백악관 고위 관계자 등을 만나 미-중 관계 등 글로벌 통상환경과 양국의 역할, 한-미 간 각종 현안 및 협력사안 등을 논의하고,

 

ㅇ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미 반도체산업협회, 주요 로펌, 대미(對美) 진출 우리 기업 등과도 양국 간 공급망 협력, 첨단산업기술·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