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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디지털뉴딜반 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0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4 8() 최기영 장관 주재로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 유관기관 참여하는 범부처 합동 “제10 디지털 뉴딜반 회의* 개최하였다.

 

  * 과기정통부 장관을 반장으로 18개 관계부처 관계자‧유관기관의 장 등 참석

 

  처음으로 정책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디지털 트윈을 산업현장에 적용한 ㈜버넥트에서 개최되었으며,

 

  -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데이터 연동 모니터링 시스템 디지털 트윈 시각화 솔루션* 시연을 통해 실제 적용사례 보여주었다.

 

  * 산업 현장을 가상 모델로 재현하고 이를 실제 데이터와 연동하여 현장의 운영상태 및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하는 작업

 

지난 9 디지털 뉴딜반 회의(3.3.) 데이터의 구축‧개방‧활용 집중하였다면, 이번 회의는 디지털 뉴딜 핵심 과제인 ‘사회기반시설(SOC) 디지털화* 위해 부처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 21년 예산은 1.8조원으로 디지털뉴딜 총 예산 7.6조원 중 24% 차지

 

  - 철도‧댐 관리 ‘스마트인프라’와 3D지도 ‘디지털 트윈’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정책방향 협업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국토부 스마트 인프라*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해,

 

  * 25년까지 총 6.7조원을 투입하여 도로‧철도‧공항‧하천 등 주요기반시설 디지털화

 ** 25년까지 총 0.6조원을 투입하여 국토공간정보 고도화 등 디지털 트윈 기반 구축

 

  - 22까지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스마트홍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25까지 철도에 통합무선망(LTE-R) 구축 예정임을 밝혔으며,

 

  * (그간의 진행상황) 2,024개소(57%) 하천 배수시설 시스템 공사 착수 완료, 철도 통합무선망 573km 구축 완료 및 선로전환기 등 8,905개소에 IoT 설비 구축

 

  - 전국 3D지도, 정밀도로지도, 지하공간통합지도 등을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현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 중이다.

 

  * (그간의 진행상황) 도시지역 6,685km2(전국 7%) 고해상도 영상지도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작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구간 정밀고속도로지도 구축 완료 등

 

  또한 환경부는 댐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고자 드론,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하고,

 

    * 25년까지 총 1,061억원을 투입하여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도입

 

  - 이를 통해 국가댐 37개소* 실시간 모니터링 드론기반 안전점검 재해 예방과 댐의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 예정이다.

 

    * 다목적댐 20, 용수댐 14, 홍수조절댐 3개 등

 

  한편,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트윈의 외산솔루션 의존도를 탈피하고,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추진 기본방향으로

 

 

                               

  -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트윈 오픈 플랫폼 구축, 혁신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디지털 트윈 시장의 수요 확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원천기술 개발 상호운용성을 위한 표준화 등의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공간정보를 통한 디지털 뉴딜 협력방안 제언(한국국토정보공사 발제) 통해 공간정보 융·복합 관련 범정부 협력과 더불어,  

 

  - 데이터 수집의 디지털화 시작으로 데이터의 가공·분석·시뮬레이션 확산방안 디지털 트윈사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 이어졌다.

 

아울러 사회문제 해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프로젝트의 확대방안()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10 선도 프로젝트* 현황 연계 지원 방안을 공유하였으며,

 

  * 미아·치매노인 등 실종자 식별·추적, 전화사기(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불법 촬영물 유포・확산 방지, 불법 복제품(짝퉁 물품) 판독 , 코로나19 등 신규 감염병 예후 예측, 구급상황 예측을 통한 지능형 응급 서비스, 해안 이상객체 인식·추적감시 및 지뢰탐지, 군장병 질환 진단 및 병영생활 안전 관리, 취약계층 개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유아상황 행동분석 기반 안전한 보육환경 구현

 

  - 향후 국민체감도 높은 환경·안전·교육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기획·추진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 산업 분야와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체감할 있는 새로운 변화 만들기 위해 정부가 먼저 나서서 그간의 관행을 벗어나 혁신의 속도를 높일 이며,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인프라 분야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디지털 뉴딜반을 통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현장소통을 추진해 나가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