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장관,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한국판 뉴딜’을 견인할 5G 강소기업 제조현장 방문
- 광주 ‘오이솔루션’에서 5G 제조현장 목소리 청취 및 격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5월 18일(월), 광주광역시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견 5세대(5G) 이동통신 부품제조 업체인 ‘오이솔루션’ 본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운영 중인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오이솔루션’은 5G부품 관련 대표적인 5G 강소기업으로 5G 무선기지국과 유선망 사이에서 광ㆍ전기 신호를 상호 변환하여 송수신하는 고속 ‘광트랜시버’*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다.
* 4G보다 20배 빠른 5G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고속・고품질 ‘광트랜시버’가 필수
- 특히,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19.4월)를 계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5배, 160배* 증가하는 등 5G 도입 이후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기업이다.
* 매출액 : (’18년)814억원→(’19년)2,102억원 / 영업이익 : (’18년)3.6억원→(’19년)582.6억원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목표로 했던 이유는 5G 전후방 산업 선점을 통해 ‘오이솔루션’과 같은 강소기업을 동반 성장시키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ㅇ “‘한국판 뉴딜’에서 강조되고 있는 ‘5G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해 5G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이 지금처럼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주길 바라며, 이를 발판으로 기업들이 해외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