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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살기좋은 지역사회 실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12-13

 

 

디지털 기술로 살기좋은 지역사회 실현

과기정통부2회‘지능형마을 성과보고회

(스마트빌리지 페스타)’열어 (12.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역 디지털 혁신을 통한 균형발전 실현(2024 지방시대 시행계획, 4.4.) 이행의 일환으로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2 「지능형 마을 성과보고회(스마트빌리지 페스타)」를 12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보급·확산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인구감소고령화, 생산성 저하 등 지역사회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과기정통부의 대표 지역사업이다. ’23년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전환되어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추진하는 사업이 되었으며‘농어촌 소득증대’‘생활편의 개선’‘안전강화’‘주민시설 지능화’ 등 다양한 주제로 혁신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보급·확산 사업 개요 >

 

 

 

◇ (목적) 지역별 현안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해결하고지역사회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능형 서비스의 보급‧확산

 

◇ (주관부처/전담기관/추진주체) 과기정통부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17개 광역시·도(기초시·군·구)

 

◇ (사업방식/규모) 지역주도 기획·추진(지특회계 자율계정) / ’24년 1,039억원

 

  과제 기획(지자체) → 과제 기획 보완 및 컨설팅(과기정통부) → 광역시·도별 예산 범위내 과제 편성

 

 

  올해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 및 26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 참석하였고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충권 의원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사업을 수행한 지자체들을 격려하였다.

 

 

 

 

 

  올해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총 4곳으로농촌 모빌리티 전복사고 즉시 알림 서비스로 황금시간을 확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 경북 예천군1인가구(고령층)에 도플러 신호와 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융화에 기여한 부산광역시초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지능형경로당을 구축한 강원 원주시 경북 성주군이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더불어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사업의 대표 성과 중 하나인 ‘지능형경로당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추진 방안’에 대해 전문기업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과기정통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국 광역시·도 함께 모여 향후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사업 추진방법의 보완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차관은 이 날 환영사에서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농어촌의 생산성을 높이고, 도농간 격차를 해소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문화 생활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하면서“앞으로도 과기정통부가 지자체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지역별 특색을 살려 다양한 혁신사례가 기획·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