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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SaaS혁신펀드 조성 추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3-07

 

 

과기정통부, SaaS 분야 전용펀드

 최초로 조성한다

- 최소 333억원 이상 규모의 「SaaS 혁신펀드」 운용사 선정 공고 (3.6)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이하 ‘과기정통부’)는 3.6.(한국벤처투자에서 공고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공고를 통해 SaaS** 혁신펀드를 운용할 운용사 2곳을 4.15.()부터 4.30.()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태펀드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민간이 결성하는 펀드에 출자하는 펀드로 중기부ㆍ과기정통부 등 다수 부처가 출자하여 조성

  ** SaaS(Software as a Service) : 응용 SW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제공

 

 「SaaS 혁신펀드는 과기정통부가 SaaS를 중점 투자분야로 하여 처음 시도하는 펀드로서SaaS 분야 스타트업ㆍ중소기업 등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이용 패러다임이 “서비스 자체 구축・구매”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활용”으로 변화하고 있으며AI 기능을 연계한 SaaS가 지속 출시되고 있다과기정통부도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월),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23.4),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 방안」(23.4등을 통해 SaaS를 통한 클라우드ㆍ소프트웨어 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당장 자금력이 부족하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SaaS 기업 발굴 및 투자를 통해향후 혁신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펀드 출자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될 예정인 운용사 2곳은 과기정통부의 출자금 200억원을 바탕으로, 금융기관ㆍ연기금 등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해 최소 333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유망한 SaaS 기업 등에 4년간  투자할 수 있으며, 회수되는 재원은 향후 다시 SaaS 관련 분야에 재투자하여 투자-성장-재투자의 선순환 고리 형성할 예정이다.      

 

  정부출자 60% 기준운용사가 민간출자비율 5%p 이상 상향 제안시 선정과정에서 우대

 

 

  특히, SaaS는 클라우드 인프라(IaaS*)를 이용하여 개발되는 특성을 감안하여국내 클라우드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국내 클라우드 기업 인프라를 이용하는 SaaS 기업에 대해 펀드 조성액의 20% 이상** 투자하도록 하였다.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제공

 *SaaS 기업 등에 60% 이상 투자하되국내 IaaS 기반 SaaS기업에 펀드조성액의 20% 이상 투자

 

  「SaaS 혁신펀드운용에 참여하려는 운용사는 4월 15() 10시부터 4월 30() 14시까지 온라인(http://install.kvic.or.kr)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되며그 외 자세한 기준 및 일정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모태펀드 2024년 2차 정시 출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최근 SaaS기업들은 소프트웨어ㆍ클라우드에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등을 결합하여 서비스 영역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라고 하고“이번에 조성하는 SaaS 혁신펀드가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에 많은 운용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AI 일상화 시대에 SaaS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