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현장 방문 및 조선업계 간담회 개최
-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조선산업 활력제고방안 추진현황 점검, 전남지역 조선업계 간담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31(금)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 함께 전남 대불산업단지(대한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하였다.
ㅇ 우선, 전남지역 대표 중견·대형조선소인 대한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선박 건조 현장을 방문하고,
ㅇ 조선소 및 블록 제작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조선산업 활력제고방안」(18.11.22) 및 보완대책(19.4.23)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업계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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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간담회 및 현장방문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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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0.1.31(금) 14:30∼16:30 / 대한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참석자) 청와대 경제수석,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전라남도 도지사, 정무부지사, 영암군수,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마린텍, 유일(주), 신우산업(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대불산학융합원, 조선산업지원센터 등
▪ (주요내용) ① 중견조선소 선박 건조 현장방문(대한조선)② LNG운반선 건조 및 LNG화물창 생산 현장방문(현대삼호중공업)③ 전남지역 조선업계 간담회(현대삼호중공업) |
【 현장방문의 의미 】
□ 지난 16년 수주절벽 이후 우리 조선업 수주는 점차 회복되는 추세로, 오랜 불황 끝에 조금씩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 방문은 이러한 시점에서 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대형조선사인 대한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선박 건조 현장을 방문하여
ㅇ 18~19년 연이어 발표한 「조선산업 활력제고방안」(18.11.22) 및 보완대책(19.4.23)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무엇인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