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케이블TV 업계 현안 청취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월 28일(화) 오후,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과 케이블TV 산업계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1.28.(화) 서울중앙우체국(일정 비공개)
□ 이날 김성진 협회장은 PP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문제, 방송법상 의무운용 채널 등 케이블TV 업계 현안에 대한의견을 개진하였다.
□ 최기영 장관은 최근 유료방송 업계의 대형 인수‧합병(M&A) 흐름을 언급하면서, “케이블TV업계도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5G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신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정부도 글로벌 미디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유료방송 시장의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으며, 산업계도 사업자간 상생협력과 공정한 방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방송 산업계와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산업계가 더욱 협력‧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다양한 목소리를 관련 정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