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기반구축 사업의 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2021년 i-Platform 총괄협의회' 개최
- 산업부가 구축한 전국 270여개 산업기술개발 장비센터 참여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2.14일(화) ‘2021년 i-Platform* 총괄협의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 산업부 기반구축 사업으로 구축된 전국 270여개의 산업기술개발 장비센터를 6대 업종(기계로봇, 바이오, 소재, 자동차항공, 전기전자, 조선해양)별로 연계한 협의체
ㅇ 오늘 행사는 산업부가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전국에 구축한 270여개의 산업기술개발 장비센터가 모여,
- 지난 1년간 산업부 기반구축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신규로 추진된 i-Platform 사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되었다.
*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i-Platform)구축 사업, 국비 총 270억원(’21~‘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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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i-플랫폼 총괄협의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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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1.12.14.(화) 13:50~15:50, 조선팰리스 호텔(3층) 더그레이트홀(서울 강남구)
▪ 참 석 자 :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 KIAT 석영철 원장, 특별 강연자*, 산업기술개발장비 센터(출연연, 전문연 등) 등 60 여명(오프라인)
* 한국경제신문 안현실 AI경제 연구소장, SK에너지 이재호 부사장
▪ 주요 내용 : ①특별 강연, ②연구기반 통합관리 유공자 및 기관 포상, ③i-플랫폼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 ④산업기술개발 장비센터의 기업 지원 우수 사례 발표 |
□ i-Platform 사업은 지난 10년간 산업기술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업기술개발 장비에 대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1년 신규로 추진된 사업으로,
ㅇ 기업이 R&D 단계별로 수행해야 할 △기술혁신활동 컨설팅, △ 장비 제공, △시험·분석 서비스 지원, △수요는 높으나 노후화 된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업이다.
ㅇ ’22년에는 내실있는 장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과정 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실증, 사업화, 양산 등 전 과정을 포함
- 검색의 어려움 등으로 기업들의 접근성이 다소 미흡했던 산업기술개발 장비의 활용도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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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
(i-Platf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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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기계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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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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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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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자동차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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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전기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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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조선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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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운영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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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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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경제신문 안현실 AI경제 연구소장의 ‘담대한 전환, 기술인프라 전략’과 SK 에너지 이재호 부사장의 ‘플랫폼은 어떻게 효율성을 증대시키는가’를 주제로 하는 특별 강연이 있었으며,
ㅇ 지난 1년간 산업기술개발장비 관리, 기업의 장비활용 지원 등에서 우수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 연구기반 통합관리 유공 : 산업부 장관 표창(10점) 및 KIAT 원장 표창(10점)
□ 산업통상자원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R&D의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에는 연구시설·장비가 필수적”이라고 하며,
ㅇ “우리 기업들이 필요한 연구시설·장비의 확충에 노력하고, 보다 더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