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망(네트워크) 안정성 대책 전담팀(TF)」 출범 - 민관이 협력하여 12월 초까지“안전한 통신환경 대책”수립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월 25일 발생한 케이티(KT)의 대규모 네트워크 장애발생 사태를 계기로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연결망(네트워크) 안정성 대책 전담팀(TF)」(이하 ‘전담팀’)를 구성하고 11월 2일(화)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전담팀은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주요통신사업자와 관계부처, 연결망(네트워크) 등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운영할 예정이다.
*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및 KT, SKT, LGU+, SKB, LG헬로비전, 세종텔레콤 등
□ 전담팀은 이번 연결망 장애 사태의 원인분석과정에서 드러난 연결망 관리・운용의 문제점 등에 따른 관리적・기술적・구조적 대책 등 「연결망(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에 따라 연결망(네트워크)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통신 이용의 지속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나아가 신뢰성 있는 데이터기반 사회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전한 통신환경 구축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