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0.29달러) 상승한 61.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0.41%(0.27달러) 오른 66.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지난주 '1단계 무역합의'를 끌어낸 이후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양새다.
국제금값도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5.70달러) 오른 1,484.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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