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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전력수급을 이유로 선별진료소 운영이 중단된 것처럼 서술된 것은 사실과 다름(조선일보 7.21일자 보도설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22

 



◇ 코로나 선별진료소(서대문구) 일시 운영중단은 폭우에 따른 전기안전상 이유에 따른 것으로 하계 전력수급 관리와 무관

 

◇ 7.21일 조선일보 <전력 공급 위기에 처하자 원전에 손 내민 탈원전 정부> 사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보도내용

 

 

 

□ 정부는 전국 공공기관에 낮 시간 교대로 냉방을 중단하도록 권고했고, 일부 코로나 선별보건소까지 전력공급 중단 우려로 일시 운영중단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동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명기된 선별진료소 운영중단(서대문구 보건소) 사례는 전력수급 관리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차원이 아닌, 폭우에 따른 전기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한 것임

 

 

 

□ 해당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7.19일 당일 폭우로 인해 운영 중단됨을 알렸으며 화요일부터 운영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ㅇ 해당 보건소는 야외 선별진료소(천막)에 설치된 220V 콘센트  케이블 폭우로 인해 누전위험이 있어 운영을 중단하고 7.19() 하루 동안 복구를 진행하였음

 

서대문구 보건소는 7.19 16:30분경 점검을 완료하고7.20일 09시부터 정상 운영 중에 있음

 

 

 

ㅇ 또한선별진료소를 포함한 의료시설아동노인복지시설 등은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상 기관이 아니며이러한 시설에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