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선별진료소(서대문구) 일시 운영중단은 폭우에 따른 전기안전상 이유에 따른 것으로 하계 전력수급 관리와 무관
◇ 7.21일 조선일보 <전력 공급 위기에 처하자 원전에 손 내민 탈원전 정부> 사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1. 보도내용
□ 정부는 전국 공공기관에 낮 시간 교대로 냉방을 중단하도록 권고했고, 일부 코로나 선별보건소까지 전력공급 중단 우려로 일시 운영중단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동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명기된 선별진료소 운영중단(서대문구 보건소) 사례는 전력수급 관리 및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차원이 아닌, 폭우에 따른 전기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한 것임
□ 해당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7.19일 당일 폭우로 인해 운영 중단됨을 알렸으며 화요일부터 운영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ㅇ 해당 보건소는 야외 선별진료소(천막)에 설치된 220V 콘센트 및 케이블이 폭우로 인해 누전위험이 있어 운영을 중단하고 7.19일(월) 하루 동안 복구를 진행하였음
- 서대문구 보건소는 7.19일 16:30분경 점검을 완료하고, 7.20일 09시부터 정상 운영 중에 있음
ㅇ 또한, 선별진료소를 포함한 의료시설, 아동․노인복지시설 등은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상 기관이 아니며, 이러한 시설에는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