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시는 질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대 인증시험 착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02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대 인증시험 착수

- 누리호 인증모델 공개 발사대 성능 점검 진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항공우주 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하기 위해 신규 구축한 2발사대 인증시험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년 10, 누리호가 발사될 2발사대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군) 위치하고 있으며, 엄빌리칼 타워*, 추진제 공급 발사체 기립 장치 발사에 필요한 모든 설비 국내 기술 개발했다.

 

  * 기립한 발사체에 추진제 및 가스류 등을 지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구조물(높이 48m)

 

발사대 인증시험 누리호 단을 모두 조립하여 3단형 인증모델* 완성한 발사대 이송‧기립하고, 추진제 충전 배출과 같은 전체 발사 운용 절차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종합연소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한 누리호 인증모델(QM : Qualification Model) 1, 2, 3단을 활용하며, 3단형으로 조립이 완료된 누리호 인증모델은 오는 10월 발사 예정인 비행모델(FM : Flight Model)과 같은 실물 크기임

 

  발사대 인증시험을 위한 누리호 인증모델 6 1() 07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 출발했으며, 향후 1개월 다양한 성능검증 시험 진행할 계획이다.

 

[발사대 인증시험 절차]

 

① 발사체를 발사대로 이송 및 기립 → ② 추진공급계 구성품 기능 점검 → ③ 산화제탱크 단독 충전 및 배출 → ④ 연료‧산화제탱크 동시 충전 및 배출(1) → ⑤ 연료‧산화제탱크 동시 충전 및 배출(2)  → ⑥ 발사체 고정 장치 분리 및 엄빌리칼 분리 → ⑦ 발사체종합조립동으로 이송

한편, 금년 10 실제 발사에 활용될 누리호 비행모델 1호기(FM1) 1 2 조립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3 이미 조립 완료되어 보관중이다. 향후 1 2단의 조립이 완료되면 연결하여 비행모델 완성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현재 수행중인 발사대 인증시험 완료하면 발사 위한 본격적인 준비 들어갈 예정이며, 올해 10 발사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나가겠다.”고 밝혔다.f992475b5126aa765e688791632bed4c_1622591461_42.png
f992475b5126aa765e688791632bed4c_1622591463_11.jpg
f992475b5126aa765e688791632bed4c_1622591464_66.jpg
f992475b5126aa765e688791632bed4c_1622591466_13.png